아하핏을 소개합니다.

Welcome!
아하핏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핏을 운영중인 한기선입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했고,
석사때는 식품미생물을 연구했습니다.
식품 대기업에서 연구원으로 회사생활을 시작하여
벤처회사연구원을 거쳐
다시 식품회사 대기업에서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여행, 낚시, 산, 주말농장을 좋아하고
사람만나는 것을 즐기나 술은 잘 하지 못합니다.
사랑스런 아내와
애교만점 어린 두 딸의 아버지인
대한민국 3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보시다시피
현재는 독립하여 ‘아하핏’이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작게 제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제 꿈을 펼쳐 보고자 하오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4년 9월 7일 새벽 1시 54분 작성글)

처음 사이트를 기획했을때
하고자 하는 일, 브랜드, 철학을 고민한 페이지 입니다.
잊지 말고 기억해야할 페이지이기도 합니다.

 고민의 시작

건강기능식품 마케팅을 하며 정말 좋은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내 아이, 내 부모님을 생각하며
몸에 좋은 제품을 만들었고
원료성분 하나하나 검토하고
생산 과정, 포장지 모든것을 지켜보며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을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정말 잘 팔립니다. ^^
자부심도 있었고요,
그러나, 한가지 물음에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만든 품질 좋고 몸에 좋은 제품인데,
내 가족이 구매하기엔 부담스런 가격은 아닌지?
그렇습니다. 제 가족에게는 부담스러운 제품입니다.
처음 두세번 구매시는 부담으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비용구조를 잘 알기에
그 가격은 매우 합리적이고 이윤이 많이 남지 않는 것도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섭취하기에는
저에겐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직접 기획하고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적합한 품질, 적합한 기능, 적합한 가격.

내 주위 사람들이 부담없이
구매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

작은 회사이기에 할 수 있습니다.

이해하기 쉬운 다른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집에 숟가락이 필요한데, 어떤 숟가락이 필요한가?

1. 식사할 때 손이 편하고 디자인이 예쁜 숟가락
2. 식사할 때 손이 편하고 디자인이 예쁜
다이아몬드가 박힌 숟가락

저에거 적합한 것은 1번입니다.
저는 이것을 다음과 같이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아하핏이 추구하는 바는 ‘적합함‘입니다.

이 로고의 의미는 Aha! + fit 입니다.
‘!’를 뒤집으면 ‘i’로 보인다는 점에 착안하였습니다.
즉, ‘적합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아하! 나에게 적합하다. 딱이야!’란 뜻이죠.
‘적합하다’의 사전적 의미는
‘~에게 일이나 조건따위에 꼭 알맞다’입니다.
따라서, ‘적합함’은 사람에 따라 상대적인 것입니다.
기준은 제 가족에게 적합한것,
저와 함께하는 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적합한 것을 추구합니다.
그 시작은 제가 남들보다 조금 더 잘 알고 있는 ‘식품’으로 하려고 합니다.
저보다 식품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계시는 전문가분들의
도움을 받아 진행합니다.
제가 최고는 아니니깐요.

 아하핏의 꿈

작게 시작하지만 ‘아하핏’은 꿈을 꿉니다.

“건강한 삶을 누릴 평등한 기회 제공”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갈 것입니다.

 아하핏이 추구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원칙
추구하는 바에 따른 나름의 원칙을 세워 보았습니다.

0. 많은 사람들에게 적합하여야 한다.
1. 함께하는 사람들과 그 가족을 위한 것에서 시작
2. 함께하는 사람들과 그 가족에게 부담이 안되는 적합한 가격

긴 글 관심 갖고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아하핏 한기선

2014. 10. 24 update

홈페이지에 문제가 있어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ㅠ.ㅠ

제품이나 아하핏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은

http://blog.naver.com/ahafit

에서 가능합니다.

제품구매는 아하핏 네이버스토어팜에서 구매가능하며

http://storefarm.naver.com/ahafit

톡톡친구해 놓으시면 가끔 할인쿠폰도 챙겨드립니다.^^

감사합니다.